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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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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5회 작성일 23-06-18 05:06

본문

내 인생의 꽃길 


산 모퉁이 돌고 돌아
들 국화 허들 지게 피어 있는 길
마냥
꽃길인 줄만 알았다
가다가 만난
언덕 넘어 가파를 고개 길
우거진 가시 덤불
내 꿈은 
일장춘몽
마냥 꽃길 인줄 만 알았는데
높낮이가 많은 인생 길
이 고개 넘어가면
꽃길이 나를 맞아 줄까
내 인생의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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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이 있기에 인생인 고행이라고 했습니다
웃을 일도 많았습니다
아이키울때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손자들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노정혜는 시마을이 행복의 전당이라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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