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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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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6-18 21:58

본문

유월이 가기 전에 

유월이면 할 말이 많아
수 없이 뱉어 내고 뱉어 내었지만
그래도 못 다한 이야기가 있어
밤잠을 설친다.
6 25 전쟁 그해는 나락 논에
나락이 검게 잘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이 죽었으면
사람 죽어 썩은 물이 내려와서 거름이 되었다는
웃을 수 없는 이야기
중공군의 인해 전술
그들도 죽고 유엔군도 많이 죽었다
미군은 우리 도우려 와서 죽고
중곤군은 우릴 죽이려고 와서 죽고
참 아이러니 한 것은
그 중국에 목메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미군 물러가라 외치는 사람
역사 시간에 뭘 가르쳤을까
유월이 가기 전에 이 말이 하고 싶어
까만 밤을 하얗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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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우리땅애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저는 48년에 태어나 전쟁을 모릅니다
그러나 가난은 겪어 보았습니다
고아들이 많았다는것은 알았습니다 고아원에 학교 다니는 아이들
그들은 미국의 원조로 배 굻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양식없어 때 곯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봄이에는 초근목피로 연명했습니다 송이 벗겨 먹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을 전쟁을 밀어냅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지금의 한국을 세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맹의 피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란 가치가 
마치 아이들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요상한 부류 때문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 잃은 설움
목숨은 자기 목숨이 아니었습니다
부국이 될 수록 노리는 집단이  많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리땅 대한민국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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