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분수대와 아이들 / 박의용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분수대와 아이들 / 박의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1회 작성일 23-06-21 08:20

본문

분수대와 아이들

박의용

호수 가에 그려진 커다란 동그라미

광교호수공원 분수대

크고 작은 동심원(同心圓)에 물줄기가 솟고

아이들의 환호 소리 떠들썩하다

동심원(同心圓) 따라 울려 퍼지는

동심(童心)의 환호성이

바라보기만 하여도

시원하고 즐겁다

물처럼 순수하고

물처럼 다양하게 담길 수 있는

아이들

그들이 어울려 놀고 있다

물도 아이들도

좋아라 환호성이다

바라보는 내 마음도

동심(同心)인 듯 동심(童心)인 듯

덩달아 환한 미소가 인다

추천0

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6-21 15:33

아이들의 그 무시못할 표정을 담으려고
여름이면 분수가 있는 여러곳을 뛰어다녔지요
한때 였습니다구에 쟁쟁하네요 그들의 소리가...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141	꽃그늘의 일상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7-08
18140	비(雨)를 아는 사람은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8
18139	뜻이 있는곳에 길이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7-08
18138	비(雨)의 이름에게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7-07
18137	외로운 칠월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7-07
18136	오죽하면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7-07
18135	죄 하나도 없는 분? 댓글+ 2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7-07
18134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댓글+ 4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7-07
18133	봉숭아 꽃을 보니 / 박의용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7-07
18132	위로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7-07
18131	꽃 중의 꽃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7-07
18130	나의 사명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7-07
18129	친숙함에 대하여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7-07
18128	그대는 별입니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7-07
18127	원두막의 하늘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7-06
18126	몇 가지만 구하겠습니다. 댓글+ 1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7-06
18125	주목 받는다는 것 / 박의용 댓글+ 1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7-06
18124	좋은 인연 댓글+ 2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7-06
18123	시는 인생 길 지팡이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7-06
18122	7월, 그 바닷가에서 댓글+ 2개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7-06
18121	암호 9112 댓글+ 8개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7-05
18120	비 오는 칠월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7-05
18119	나는 너를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7-05
18118	사랑의 시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7-05
18117	누군가가 나 대신에 / 박의용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7-05
18116	용의 낼개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7-05
18115	단 하루의 가치 댓글+ 6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7-05
18114	인생길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7-05
18113	나 때문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7-05
18112	좋은 습관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7-05
18111	창조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7-05
18110	잘 계시나요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7-05
18109	부드러운 시詩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04
18108	칠월의 들녘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7-04
18107	가솔린 차 냄새도 향수였으니...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7-04
18106	하얀 연꽃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7-04
18105	집중하면 / 박의용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7-04
18104	시대의 증인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7-04
18103	너의 그리움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7-04
18102	말 한마디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7-04
18101	칠월의 낭만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7-03
18100	행복=꽃을 좋아해 댓글+ 1개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7-03
18099	칠월의 숲에서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7-03
18098	논쟁 / 박의용 댓글+ 1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7-03
18097	금계국 꽃 앞에서 댓글+ 2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7-03
18096	사랑의 지름길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7-03
18095	7월은 어떤 달이면 좋을까? 댓글+ 3개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7-03
18094	셀러리 맨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7-03
18093	물로 여는 세상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7-03
18092	칠월의 노을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