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求人) 광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구인(求人) 광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06-21 10:19

본문

구인(求人) 광고

 

                            - 세영 박 광 호 -

 

산 넘어 산,

강 건너 강,

인생 여정의 온갖 역경을 딛고

예까지 오는 동안

 

때론

봄 같은 환희도

풍성한 가을 같은 보람도

안아 보았지만

 

이젠

조용조용

남은 세월 곱게 가려는데

누가

저와 손잡고

함께

가 줄 이 없나요?

 

영화 상영이 끝난 빈 극장에

홀로 앉은 심정

그 여운에 마음만 울어...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르는 새들도 짝을 이뤄 나릅니다
둘이는 좋지만 영원한 둘이는 없습니다
혼자라도 건강하길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텅 빈 극장에 홀로 서있는 것처럼
허전한 일이 없겠지만
홀로 앉아 글을 읽고 쓰는 시간도 괜찮고
끝없는 잡초와의 싸움도 스스로 마음 추스리는 시간 같습니다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887건 5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1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7-07
18136
오죽하면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7-07
1813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7-07
1813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7-07
1813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7-07
18132
위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7-07
18131
꽃 중의 꽃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7-07
18130
나의 사명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7-07
181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7-07
181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7-07
181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7-06
1812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7-06
1812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7-06
18124
좋은 인연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7-06
1812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06
1812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7-06
18121
암호 9112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7-05
18120
비 오는 칠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7-05
18119
나는 너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05
18118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7-05
1811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7-05
18116
용의 낼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7-05
181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7-05
181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7-05
181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7-05
18112
좋은 습관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7-05
18111
창조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7-05
18110
잘 계시나요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7-05
1810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7-04
18108
칠월의 들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04
1810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04
18106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7-04
1810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7-04
18104
시대의 증인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04
18103
너의 그리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7-04
18102
말 한마디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7-04
18101
칠월의 낭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7-03
1810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7-03
1809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03
1809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7-03
180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7-03
180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7-03
1809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03
18094
셀러리 맨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03
180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7-03
18092
칠월의 노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02
18091
모니카 여사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7-02
1809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7-02
1808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7-02
1808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