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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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6-23 06:12본문
* 내 사랑의 역사 *
우심 안국훈
망설이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만나기도
한 사람만 사랑하기에도
어차피 삶은 짧습니다
질문은 하나지만
대답은 여러 가지이듯
내 사랑은 하나여도
저마다 느끼는 건 다 다릅니다
오늘 당신이 참 좋습니다
추억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이별은 아프기만 하고
비록 기다린 날이 길긴 했지만
세월은 지우개가 되어
충분히 그 아픔을 지울 때
새봄이 찾아오듯
결국 새로운 사랑이 찾아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사랑이 있기에
행복도 있고 서로 만나고 함께
살아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좋은 역사이든 사랑의 역사를
가지고 살면서 저도 뒤돌아 보게 합니다.
귀한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람이라면 인성이 있고 인간미 흐르고
당연하게 사랑이 넘쳐야지 싶습니다
하지만 가끔 인성 잃은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평온함을 갈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이곳 방을 들려도
기분 좋게 저를 반겨주시는
안국훈 시인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계절처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향일화 시인님!
재촉하듯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이왕이면
자주 들려서 안부 전하면 좋겠습니다
장마 소식 있지만
남은 유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길이를 초로 인생이라 하지요
풀 끝에 맺힌 이슬처럼 짧은 인생 아웅다웅 할 여가가 없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 분기별로 교육을 받다 보니
한 분기가 한 달처럼 짧게만 느껴집니다
누구나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해지듯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