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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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6회 작성일 23-06-23 17:22본문
외로운 노을
ㅡ 이 원 문 ㅡ
노을에 젖는 그날
저 노을이 우리의 사랑을 얼마나 물들여줄까
설레임의 그날도 못 잊을 오늘도
믿었던 인연이 그리 쉽게 버릴 줄이야
기다리면 돌아올까
뜨거웠던 날에 우리의 그 약속
이제 그리움에 남은 여운 더 먼 곳으로 멀어지고
아름다웠던 날에 우리 사랑 옛 노을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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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도 노을이 있습니다 노을이 아름답듯
인생도 노을에 아름답길 바라고 살아 간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붉게 타오르는 노을이
마치 무더위로 인한 것 같기도 하지만
문득 바라보는 동안
그리움이 밀물처럼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