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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43회 작성일 23-06-24 06:46

본문

* 지금 *

                                    우심 안국훈

  

지금 걷는 게 즐겁습니다

내가 오늘도 어제처럼

혼자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감사할 일입니다

 

지금 당신이 참 좋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일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중독이 되어

생각만 해도 설레고

당신도 기꺼이 날 사랑해줘서

내 마음 얼마나 기분 좋은 줄 모릅니다

 

장미꽃 피고 지는 동안

오늘도 함께 하는

당신이 있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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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제도 내일도 아닌
충만한 오늘의 삶이 느껴집니다.
^^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홍수희 시인님!
어느새 복숭아가 붉그레 미소 지으려는데
밤부터 무섭게 내리는 장맛비가
더위를 씻어 내리듯 
기분 좋게 새로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시마을 가족
먼제나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은 나에게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모습을 몰라도 마음은 압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우리는 옆에 지나가도 모릅니다
마음은 압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오랜 동안 진심을 다해 문우의 정 나누며
함께 한다는 건 아름다운 일입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처럼
행복하니 새로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함께 같이 할 사람이 있는 것으로만도 행복 입니다
세월이 더 흐를 수록 그러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일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처럼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 순간도
행복을 느끼고 사시는 것은
하늘이 내려 주신 축복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장마에 피해 없으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오래된 집에 살다 보니 비가 많이 내리면 비가 새고
지하실에 물이 차는데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빗소리 시원해서 좋고 안부 인사가 좋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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