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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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다
미인 노정혜
오늘은 엄마가 몹시 보고 싶다
엄마 엄마 부르고 싶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엄마만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가신곳이 얼마나 좋으시길래
돌아옴을 모릅니까
애간장을 녹이면 길렀던
나
오늘은 엄마가
몹시 보고 싶습니다
투정만 부렸던 못난 딸
아들로 보셨던 우리 엄마
엄마를 사랑했습니다
표현을 못했습니다
후회합니다
엄마 곁으로 갈 날
멀지 않았습니다
그날에 엄마는
절 마중하러 나오시겠죠
이 땅에서 할 일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한 십 년 후에
엄마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넓게
바다보다 깊게
사랑합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2023,6,25
미인 노정혜
오늘은 엄마가 몹시 보고 싶다
엄마 엄마 부르고 싶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엄마만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가신곳이 얼마나 좋으시길래
돌아옴을 모릅니까
애간장을 녹이면 길렀던
나
오늘은 엄마가
몹시 보고 싶습니다
투정만 부렸던 못난 딸
아들로 보셨던 우리 엄마
엄마를 사랑했습니다
표현을 못했습니다
후회합니다
엄마 곁으로 갈 날
멀지 않았습니다
그날에 엄마는
절 마중하러 나오시겠죠
이 땅에서 할 일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한 십 년 후에
엄마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하늘보다 높고
땅보다 넓게
바다보다 깊게
사랑합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20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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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장에 간 엄마 마중 나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엄마가 보고싶은 간절한 시. 잘읽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해 주신 은혜
하늘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