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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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과 행복 그리고 사랑 *
우심 안국훈
희망이란 건
멀리 있는 걸 찾는 거고
행복하다는 건
가까이 있는 걸 찾는 것일까
희망의 등대는
길 잃지 않게 하고
별빛 바라보며
무릎 꿇게 하지 않지만
행복의 샘물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노라면
절로 솟아나지 않던가
사노라니 목이 마르다
그리움은 멀리 있는 사람 찾는 거라면
사랑은 가까이 있는 사람 찾는 줄
왜 알지 못하는지 궁금하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그리움과 사랑의 거리는 서로 다른가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보기에 따라서
과거와 현재진행형이지 싶습니다
간밤에도 한차례 비 내리더니 화창한 아침햇살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이 없다면
사막과 같습니다
사랑은 주는것
심는데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미물과 인간이 다른 건
사랑을 표현할 줄 안다는 것 같습니다
둔한 탓인지 표현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서로 사랑하는 사는 삶이
행복의 꽃 피어납니다
시마을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