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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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림자
ㅡ 이 원 문 ㅡ
돌아보면 아무것도
다 아무것도 아닌데
둘만의 그날에 그리 괴로워 했는지
잃어버릴 시간인 줄도 몰랐고
멀어지기만 했던 먼 훗날의 꿈
지금이라도 돌아올까
투정인줄만 알었던 날
혹시라도 하는 마음 외로운 이 마음
이제 그마저 지친 기다림인 듯
소식 한 번 전해 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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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사는것입니다
돌아보면 후회할 일 많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맡기고 사는것입니다
시마을에는 사랑이 있고 정이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