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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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그림자
ㅡ 이 원 문 ㅡ
자고나면 또 하루
지나면은 그 하루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나
하루에 갇힌 시간
시간에 갇힌 마음
만 가지 생각의 욕심일까
짧은 시간 긴 하루
짧은 하루 긴 시간
그렇게 지낸 날이 이 오늘
이제는 저문 내일
모두가 짧은 단몽
사람은 이렇게 짧게 간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일할 수 있을때 전성기입니다
나를 보고 노인이라 합니다
일 시켜줄 곳이 없습니다
일 일 좋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짧다면 짧은 삶
어느새 한 해의 절반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짙어지는 녹음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간과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르기만 하고 쉼도 없고 멈추는
일도 없이 지나갑니다.
유월을 보내며
귀한 시향에 다냐 갑니다.
행복한 7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짧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연구해야할 우리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