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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8회 작성일 18-07-11 17:41

본문

   뒤란

                  ㅡ 이 원 문 ㅡ

 

뒤란은 그렇게

가슴에 남는 것

굴뚝 끄을린만큼이나

검게 끄을린 그 세월

 

무엇을 감추고

숨겨놓았을까

 

기쁨에 찾았고

슬퍼도 찾았던 곳

울타리에 메꽃 송이

아련히 어린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게 끄을린 긴 세월에서 지나온 것은
기쁨도 슬픔도 확실하게 남아 있지요.
시인님은 고향에 울타리에 메꽃 송이
아련히 아직더 남아 있나 보내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칠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어릴적엔 뒤란에 호기심이가서 자주 들여다 보았지요. 무슨 비밀한곳인가 싶기도해서 자주 눈길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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