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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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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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8회
작성일 23-07-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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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여사/鞍山백원기
북아프리카 출생의 어거스틴 그의 어머니는 모니카 여사 훗날 어거스틴은 말했다 눈물로 기도한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고... 모니카 여사가 자식에게 남겨준 말은 새벽마다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던 나의 뒷모습을 기억하라는 것이었다 방탕한 아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눈물로 기도했다
드디어 어거스틴은 모든 것을 씻어내고 어둠에 빠진 해가 새벽을 기어오르듯 위대한 신학자로 우뚝 서 聖 어거스틴이 되었다 그가 회개하게 된 성경 구절은 로마서 13장 12절~14절이고 주요 저서는 참회록 고백록 등이 있다 |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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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약하다
어머니는 강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바위도 뚧을 힘이 있습니다
시마을가족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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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그 기도가
자식을 구하셨네요
모니카 야사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이 글을 읽고 감동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즐감 합니다
시원하신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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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노라니
기도할 수 있다면
두려운 일이 없지 싶습니다
간절한 기도 속에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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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귀한 시에서
어머니 이신 모니카 여사
아들 성 어거스틴 두 분을 만나고
어머니의 기도와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울 다시 읽어봅니다.
귀한 시항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7월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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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을 읽으면 마음도 영혼도 함께 녹아드는 듯합니다..
특히 최민순 신부님 번역을 읽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정말 소중히 아끼는 영성도서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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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시인님,도지현 시인님,안국훈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