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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0회 작성일 23-07-04 05:43

본문

* 너의 그리움 *

                              우심 안국훈

  

맑은 눈으로 바라보면

꽃은 꿈이고

별은 그리움이고

너는 나의 사랑이다

 

사랑하는 모습 아름답듯

바빠야 사는 맛 나고

나눠야 삶의 의미 깨닫고

아파봐야 생명의 존재 느낀다

 

너는 나의 모든 빛처럼

업으면 등 따뜻하고

안으면 품이 따뜻해지고

그리워하니 맘이 따뜻해진다

 

세월아 너만 가라

바람아 너도 그냥 가라

생각만 해도 좋은 너

나는 잠시 쉬었다가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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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새벽까지 줄기차게 내리던 장맛비가
이젠 보슬비 되어 내리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별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잠시 쉬었다가 가련다
공감가는 시어입니다
누구나 세월아 너만 가라 하고 싶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호월 시인님!
요즘 들어 깨달음 주는 말 중 하나가
날마다 최선을 다하면
결국 지쳐 쓰러진다는 말이랍니다
고운 7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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