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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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2회 작성일 18-07-12 09:48본문
오솔길
번잡하지 않고
고요해서 좋다
연초록 바람 가슴 스칠 때
아롱진 추억이 바람타고
잠든 꿈을 일깨운다.
숲을 헤 집고 찾아온 산들 바람
프르른 꿈 밭으로 나를 이끌고
난 어느새
초동들이 조잘대던 그 때가 그리워
흰 구름 내려앉은
먼 ~먼
하늘 길을 배회 한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 좁은 호젓한 길을 걷다보면
별별 추억이 다 떠오르지요.
고운 시 잘 감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청춘의 마음으로 비온뒤 호젓한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오솔길이 제일 좋아요
고요한 것이...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잡하지 않고 고요한 오설길
인생길을 잘 걸어 오셨습니다.
복잡한 세상인데 오솔길을 오셨으니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칠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혼자만의 오솔길
어떻게 보면 제일 낭만적인 것 같아요
멋적기도 하고요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일 수도 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