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님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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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0회 작성일 23-07-17 00:47본문
미인 노정혜
이럴 수가
하늘도 무심하지
꿈 많았던 사람들
왜 왜 무엇이 잘못 됐네
하늘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들을 어찌 이렇게
데려갈 수 있습니다
하소연할 곳은 하늘뿐입니다
한번에 이렇게 많은 비를 내리시면
어떡합니까
가시님들은 꿈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원망할 곳 하늘입니다
어찌하라고 이러십니까
한 치 앞을 모르 것이
인생이라자만
이럴 수는 없습니다
왜 왜 하늘님
못다 핀 꽃들입니다
못다 핀 꿈
하늘에서 꽃 피게 하소서
가신님들 편히 잠드소서
2023,7,17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님께서도 화가 단단히 나셔서
너희들 맛 좀 봐라 하며
비를 이렇게 많이 쏟아 부어
인간에게 정신 차리라 하시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고 행복 하십시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무기력한지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너무 많이 내린 비 입니다
알 수 없는 내일이라 하더니
이런 큰 사고가 있을지 아무도 몰랐으니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해 주신 시인님들
비 피해 없길 소망합니다
올해는 비가 많답니다
단도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도 대통령 탓입니다 나라 전체를 덮을 우산을 들고 있어야 할 사람이
다른 나라 그 위험한 곳에 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