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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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77회 작성일 18-07-13 10:47본문
극복/鞍山백원기
아무렇지 않게 보여
여느 사람과 같아 보이지만
나름대로 부족함이 있다
나만이 알고 있는 하자
좋은 조건이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그렇지 못하니 열등의식이 있고
고생 아닌 고생을 한다
북풍 몰아치는 겨울을 이겨내고
삼복염천 무더위를 이기는 것처럼
내게서 기생하는 불필요함을
싸워 이겨 굴복시키려 한다
밤이나 낮이나 남모르는 대결
고생스러운 악조건을 극복하려
온갖 전술을 적용한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복이 극기 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복하셔서 시인이 되셨습니다.
인간앞에 놓여진 과제를 하나 하나 극복해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더위도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 온 날을 뒤를 돌아 보면
너무 높은 산이 많아 좌절 할 때도 있었지요.
그대마다 극복하려고 무진 애를 쓴 생각이 납니다.
아마 인생은 그 극복을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칠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태어나 죽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을까요
저는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만
그 죽음이 싫어 많은 고생 아니 시련이 있었지요
그것을 모르고 사는 인생
행동거지 말 한마디
모두 남에게 어떻게 하던가요
불쌍한 인생들
사람 얻기 보다 버릴 욕심을 앞세우는 인생
세상은 평등 원리에 의해 돌아간다는 것을 모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박인걸시인님,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위대한 사람은
많은 사람을 이긴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이긴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시련을 극복한 삶은
스스로 단단해지는 법이지 싶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