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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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보았네/ 홍수희
몰랐네, 네 짜증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란 걸
몰랐네, 네 화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란 걸
내가 옳다 네가 옳다 따지면 뭘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그리 어렵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한다 말 한마디는 모든것을 해결합니다
우리네 신랑님들 아는지 모르는지
표현을 하지 아니하니 사랑하는 지
좋아하는지 도대체가 모릅니다
새콤달콤하면 좋을것은
된장맛 같은 사랑
좀 싫습니다
요즘은 새콤달콤 비빕국수가 맛깔나는 계절입니다
우리님 새콤달콤 비빔국수 잘 드십니다
아이 답답한 사람
바꿀 수 없고
그냥 살아야 하나
도망가려니 갈곳이 없어 그냥 삽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 답답한 사람
바꿀 수 없고
그냥 살아야 하나
도망가려니 갈곳이 없어 그냥 삽니다
....시인님 말씀에 장마철 습도도
훨훨 날아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하영순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네 잘라 내 잘라 세상이 걱정 스렵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조금만 더 양보한다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열심히 산다고 살아도
정작 부족한 건
바로 따뜻한 말이지 싶습니다
그래선지 가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행복 가득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날씨는 습하게 많이 덥지만
가슴은 항상 따뜻하게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