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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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1회 작성일 23-07-19 12:06본문
등
-다서 신형식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로 설정해도
갈 수 없는 곳
나 혼자서는 가기 힘든
너무 먼 그곳
누구라는 그대,
지금 그대가 절실하다
-다서 신형식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로 설정해도
갈 수 없는 곳
나 혼자서는 가기 힘든
너무 먼 그곳
누구라는 그대,
지금 그대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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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뵙습니다
좋은 詩 잘 감상했습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댈 수 있는 '등'이 없습니다.
태어난 다음 달에 돌아가신 친아버지
그래서 얼굴조차 전혀 모르는 나의 친아버지.
이모 손에 이끌려
고향 섬을 떠나게 되었고,
여전히 혼자서 기댈 곳이 없습니다.
먹고 살기에 몸은 고단하더라도
참을 수는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에서 나오는 惡은
괴롭기만 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좋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