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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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5회 작성일 23-07-19 17:42본문
여름 바다
ㅡ 이 원 문 ㅡ
한가로이 갈매기 울음만
저 오는 파도 어디쯤에 닿을까
바라보는 섬 하나 더 멀어지고
누가 살기는 사는지 여운만 남는다
밀려와 휩쓸어 돌아서는 파도
다음에 밀려와도 저리 휩쓸까
휩쓸 것도 씻을 것도 아무것도 없건만
하얗게 부서지며 다시 들어온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원스럽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폭염에 시달리는데
시원한 여름 바다를 그려 주셔서
한결 마음이 시원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라니 시원하게 지내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 보이는 산장에서
몇일 먹었음 좋겠습니다
꿈 같은 얘기입니다
꿈이라도 꿀 수 있어 좋습니다
꿈도 못 꾸는날이 다기오고 있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