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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린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4회 작성일 23-07-21 08:34

본문

꿈에 그린 고향
그리워 그리워서 그려보는
고향의 밤
창가에 홀연히 턱을 괴고
먼 산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젖어본다
별빛만이 어둠을 지키던
고향 산천
호롱불이 껌벅껌벅 졸린 눈으로
떠나는 내게
손 흔들어 이별을 나누고
어릴 적에 떠나온 꿈에 그린 고향
늙어서도 못 가니
언제 다시 찾을 건가
그냥 이대로
그리움에 젖어야 하나

추천1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고향은 늘 가슴속에 가득 담아놓고 사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죠? 장마철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오랜 세월 지난하였으니

몸으로는 쉬이 갈 수 없는 고향
마음으로 찾아갈 수밖에

잠시 있다가 사라지고마는 흙과 같은 인생
생각과 마음은 육신보다 차원이 높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하영순시인님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에게 그리움은 조건이 없는 것 같아요
폭우 뒤 중복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에 그린 고향"에 가서
금의시비공원에 가보았습니다.
문학과 정이 넘치는 거금도이지요.
섬에서 가장 높은 적대봉 봉화대에도 올랐으며,
저의 고향마을 너머 바닷가 마을 민박집에서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머물렀습니다.
고향을 떠나게 된 저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겨주신
민박집 아줌마께서 치킨도 사 주셔서 함께 먹었답니다.
정성껏 차려주신 밥도 먹었었고요.

고향마을 선배님으로는 박치기왕 김일 선수가 계십니다.
같은 마을 출신이십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시인님의 감성을 문득 바라보노라면
얼마지 않아 큰 그릇의 시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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