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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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2회 작성일 23-07-24 01:07본문
미인 노정혜
요즘 제 각각 바쁜 세상
효도받고 싶다고
자식 달려오는 현실
아니다
주의진 일이 있다
요즘 팔십이 넘어야
노인이라고 한다지
둘이 서로
힘이 돼 준다는 것은
행복한 일
감사해야지
비 오는 날
수제비가 제맛을 낸다
지금 소중하다
언제 우리를 갈라놓을지
조바심이 든다
한 5년만 더 건강하게
밥상 마주 놓고
자식들 얘기하며
식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2023,7,24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 중의 금은 지금이라 했습니다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찰나에 지나가는 이 소중한 지금을
헛되이 보내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가장 소중한 친구님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오는 날
수제비가 제맛을 낸다
지금 소중하다"
따스합니다. 포근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죠
같이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하겠죠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 궂은 날엔 따끈한 수제비가
제맛이지 싶습니다
자주 자식들 얼굴 보면
정성껏 마련한 식사하면 좋겠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해 주신 시인님들
건강들 하시기길 소원합니다
노정혜는 수재비를 잘 끓이는 여자랍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