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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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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37회 작성일 23-07-24 06:08

본문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장르의 글을 쓰던 

재주로 쓰는 게 아니라 영감靈感으로 쓴다. 

잠재의식에 담겨 있는 지식과 경험이, 

글을 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바탕이 되고 

뮤즈muse가 자연스레 손을 통해
기록을 남기는 일을 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량이 많아야 하고
좋은 음악, 영화, 여행 등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조성하고 경험해야 한다
기본적인 문학에 대한 이해 없이는
시詩, 산문의 뼈대를 세울 수 없다

자신이 창작한 글에 대한 자긍심과
발표에 대한 주저함이 없어야
자신감이 생기며 쓰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발현 된다

고요한 새벽, 커피잔을 마주하고
무멘트 음악에 이어폰을 끼우면
메모장의 자판은 잠재의식에 담긴
영감을 데려 온다

글의 창작은 생각하고 느끼는
정서의 독창적 표현이다
사물로 들어가 너에게 나를 묻는
고독하고, 아프고, 아름다운 세상,
응축의 과정이며  신神이 준 선물이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일어나 글을 읽고 쓴다는 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듯
신이 준 선물처럼 감사할 일이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량이 많아야 하고"

네, 맞습니다.
초등 3학년 때부터 독서량으로
일기쓰기, 독서록 등 상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일기는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우수상 아니면 최우수상을 휩쓸었습니다.

중1 때는 전교생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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