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긴 세월의 길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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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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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677회
작성일 23-07-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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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긴 세월의 길
청해 이 범동
세월은 물처럼 흘러
봄,여름,가을 지나면 들녘엔 오곡을
다 비우고, 침묵의 노을처럼 고요해
삶도 여유롭고 마음도 햇살처럼 너그럽다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께닫고 배품을 행하는 것은
나 하나만이 아닌 모든 범사에
감사한 생각이고 마음의 배려요 평안이다
만남은 소중한 것, 우리가
누구를 어떻게 만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삶도 지대한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 비우다
결국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 비로서
세상을 따나는 것이 하늘의 뜻 아닌가...
누구나 다 행복할 수 있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 그러나
늘 변하는 세상 남을 속이진 말자, 황혼엔
다 공수래공수거라, 바른 삶이 현명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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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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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월은 물처럼 흘러"
어느덧 만 36세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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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이 너그럽고 감사스럽습니다
하늘의 뜻대로 정의롭게 살면
얼굴에 마음에 미소 지을 수 있겠죠
더운 날 시원한 웃음 지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