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07-28 02:24본문
교육
교권이 무너지면 생활이 무너진다.
군 사 부 일체가 없어 진지 오래지만
스승은 있어야
질서가 유지 된다
예전에
아버지 지위만 믿고 비틀어진 자식
교육을 생각한 일
스승 님을 집에 오시게 하고
스승 님이 오시니 그 높으신 분이 버선 발로
대문까지 뛰어나가
정중히 인사 하는 것을 본 자식이
우리 아버지 보다 높으신 분이 스승 님 이구나 하고
스승 님 말씀 잘 듣고
바르게 자라 큰 인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 님 말씀 잘" 들으면 복이 들어옵니다.
정년퇴임 후, 공부 잘했던 학생보다는
대다수 선생님께서 성실했던 학생이 먼저 생각난다고 합니다.
중1 때, 수학 선생님께서
최근에 교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하셨는데,
몇 년 전에 SNS에서 우연히 찾게 되어
SNS로 자주 소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교감으로 계셨던
순천 어느 중학교 도서실에도 제 시집이 있고요.
더운 여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찮게 교육청 앞을 지나다 보니
이상한 부류의 선생과 정치인이 만들어낸
이상한 인권조례로
교권은 바닥에 떨어져 안타까움만 더하지 싶습니다
얼른 교권이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진정한 질서나 이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법입니다
한데 거꾸로 가는 희안한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물이 올라가고 있어요
오히려 부모와 학생이 학교 선생을 가르치려 듭니다
이는 교육이 학교에서 나오기 보다는
마치 학교와 선생을 자기 집에 몸종 정도로 여기듯이 자식을 가르친 부모들
아동 학대죄가 얼마나 큰지를 조직의 쓴맛으로 보여줄게 하듯이
마르지도 않은 축축한 과메기가 일찍 시장에서 급속냉동 유통되고 있는 현실 같아요
축축한 과메기에서 나오는 썩는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차라리 홍어라면 캬아 톡 쏘네 하며 맛나게 먹기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