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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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5회 작성일 23-07-30 14:07본문
이별
어정어정 하다가
또 한 달이 지나 간다.
아무리 찾아 봐도
내가 남긴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허무로다 허무
잡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
난 그를 보내고 그는 내 손을
매정하게 뿌리치고 떠나간다.
뒤돌아보지도 않고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이별의 소식을 듣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인 시인님
가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는 것도 있습니다
팔월이 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안부 주셔서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이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늠 정이 자랍니다
언제나 올 수 있는 시마을은 고향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목이 마르듯
어느새 7월도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얼른 이어지는 폭우와 폭염이 작별 인사 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