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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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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7-30 16:27

본문

   그날의 여름

                              ㅡ 이 원 문 ㅡ


여름날

그 뜨거웠던 날


전기 없던 그 시절

내 초가에는 전기가 없었다


없을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다시 올 수도 있고


덥다 하는 이 여름

그렇게 참지 못해 아우성들 치는지


이맘때의 그 여름

그늘 없는 논 밭 텃밭 누가 아는 그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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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 온난함이 재해를 만듭니다 전기 없던 그 여름은 더워도 안전 했습니다
체온 40도면 사 선이라 합니다  지구가 열이 사 선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이렇게 덥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지구 온도
오늘도 많이 덥다 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7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8월 맞으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버스에서 내리면
시오 리 걸어가던 고향
새마을 운동으로 길이 뚫리고 다리 놓이어 버스가 다니고
전기가 들어오던 감격의 순간이 기억납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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