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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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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913회 작성일 18-01-04 05:25

본문

 

하루

 

바다에서

불덩이 하나 올라오니

하루가 되고

한해가 시작 되었다

세상 다 태울 것 같은 불덩이

그 빛이 퇴색되면서

삶도 각각

마음도 각각

그 빛 잃었을 때

하루가 눈을 감는다.   

추천0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한해가 지나고
우리들의 삶도 지나겠지요

하지만 시인님에게나 저에게나
아직 해가 질려면 멀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시인님답게 힘내셔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세월 속에 다진  우정입니다
셀레 시인님 
예쁘게 자라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지요 
그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셀레김정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왠지 시인님이 우울해 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옆에 계신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 일찍 잠에서 일어 났습니다
옛날이 생각납니다 어찌 된 일인지 조회수도 반타작이고 구석 진 방에 앉아
공 염불 하는 기분입니다
설레 시인님  여기는 새벽 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새로운 태양 떠오르며
새날을 맞이 합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아지리라 믿기에
그저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듯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듯 뚜벅뚜벅 걸어가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요
이러다 끔뻑 칠십 되게 생겼습니다 ㅎ
어영부영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버나드쇼의 묘비명이 생각납니다
새해엔 어제보단 오늘 오늘보단 내일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야 겠지요
하영순시인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님 셀레 김정순님 공연히 조회수에 연연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사람들 시에만 관심이 많고 곁은 잠시 눈 돌리다 제 시간들에 몰두한다 생각이 들거든요.
시에 집중하며 치열히 쓰고 올리다 보면 조회수 금방 오를거로 생각드는군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참 귀한 하루지요.
생명이 있다는 것은 곧 축복이 아닐까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 하루를 어떻게 사는가가 문제 이지요.
오늘 귀한 시향에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의 시작이 불덩이었군요
그 하루가 저무는 동안 모두가 바쁘고 힘들고
그러다 또 하루를 살았구나 하네요 하영순 시인님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찰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날。
기억에서 멀어져가고
 새해도 건강과 함께
복 많이 받으세요。^_^*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시작 되는 하루는 짧은 것 같은데 바라보는 일 년은 그리 멀기만 한지요
끝달 끝날에 돌아보면 그것도 하루 같이 짧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서 바라보면
한점에 지나지 않겠지요
점 속에 기쁨도 눈물도 있지요
마음을 고요를 찾아 한점을 채우려 발 버둥 
이것이 삶이 아닐까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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