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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9회 작성일 23-08-03 06:41

본문

* 그대 가슴도 *

                                      우심 안국훈

 

언제나 멋진 그대여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서

그저 그리워할 수밖에

 

늘 이유 없이 좋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게

사랑이라면 무척 사랑에 빠진 건데

 

항상 사랑스러운 그대여

가슴으로 다 품을 수 없어서

오늘도 기도할 수밖에

 

눈 뜨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붉게 익어가는 능금처럼

파릇한 그대 가슴도 익어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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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온 강산이 찜통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시원한 바닷가 강릉마저
폭염과 열대야가 그리도 심하다고 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요즘 이어지는 폭염 속에
새만금의 행사가 자못 걱정이 됩니다
기획한 사람의 책임이 따라야 하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가슴으로 다 품을 수 없는 삶의 한계입니다
하나 자꾸 생각나고
붉게 익어가는 능금처럼 늘 푸른 생명으로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종인 시인님!
사랑하는 누군가를 지켜주지 못하면
안타까움이 더하듯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심정 이해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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