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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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고단한 어둠
밤새 타이르고
온 누리에 희망을 연다
어제에 머물면
후회가 남고,
내일을 걱정하면
두려움이 온다
축복은 언제나
나를 데리러
여명속에 다가 온다
마음의 문은 지금
내가 여는 것이다
태양은 공평하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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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아프고 고단한 어둠
밤새 타이르고
온 누리에 희망을" 여는 시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