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그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노을의 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8회 작성일 23-08-08 17:47

본문

   노을의 그날

                                 ㅡ 이 원 문 ㅡ


저리 아름다울 수가

그때처럼 그렇게 저리 아름다울 수가

다음이 된 이 오늘 내일도 그럴까


노을이 지킨 약속

인연은 어디에서 저 노을을 바라보는지

어디에서인가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은 마음


바라보는 저 노을

다시 저 노을에 그날을 얹는다

다시 얹는다 둘만의 그날을


추천1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이원문시인님처럼 그랬답니다
넋이 나간 듯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네요
노을이 지킨 약속
저도 돌아봅니다
심쿵하는 싯구절
올여름 마지막에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라보는 저 노을 다시 얹는다
둘만의 그 날이 올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41건 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91
거울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03
1890
가을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 09-02
188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9-01
1888
별 나라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8-31
188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8-30
1886
출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08-29
1885
흘러간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8-28
1884
가을 인생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8-27
18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8-26
1882
보내는 여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25
1881
산들바람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8-24
1880
열무김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8-23
1879
여름의 미련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8-22
187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08-21
1877
매미의 언덕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8-20
1876
외로운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8-19
187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8-18
1874
떠나는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8-17
18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16
187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8-15
1871
일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8-14
1870
매미의 늪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8-13
1869
작은 기억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12
1868
하얀 고무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8-11
1867
외로운 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8-10
1866
울 뒤의 여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8-09
열람중
노을의 그날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8-08
1864
가엾은 그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8-07
1863
옛 더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8-06
1862
저무는 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8-05
1861
노을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08-04
1860
고향의 냇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8-03
1859
먼 생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02
1858
허공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01
185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7-31
1856
그날의 여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30
1855
뜨거운 뜨락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7-29
1854
영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7-28
185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7-27
1852
약속의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7-26
1851
추억의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25
1850
고향의 시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7-24
1849
이혼의 노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7-23
1848
여름 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7-22
1847
인생이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7-21
184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20
1845
여름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7-19
1844
기우는 칠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7-18
1843
뜸북새의 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17
1842
샛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7-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