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그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노을의 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08-08 17:47

본문

   노을의 그날

                                 ㅡ 이 원 문 ㅡ


저리 아름다울 수가

그때처럼 그렇게 저리 아름다울 수가

다음이 된 이 오늘 내일도 그럴까


노을이 지킨 약속

인연은 어디에서 저 노을을 바라보는지

어디에서인가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은 마음


바라보는 저 노을

다시 저 노을에 그날을 얹는다

다시 얹는다 둘만의 그날을


추천1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이원문시인님처럼 그랬답니다
넋이 나간 듯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네요
노을이 지킨 약속
저도 돌아봅니다
심쿵하는 싯구절
올여름 마지막에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라보는 저 노을 다시 얹는다
둘만의 그 날이 올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4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0
노을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08-04
2139
슬픈 기억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09-05
21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08-21
2137
가슴의 노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09-06
2136
복날 (伏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07-28
2135
동무의 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09-09
2134
가을 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2 09-10
2133
인생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 05-10
2132
칠월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 07-02
2131
꽃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 07-18
2130
재너머 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 08-03
2129
고향의 바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0-15
2128
바람의 시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6-29
2127
외로운 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8-10
212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8-26
2125
가을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9-11
2124
추석의 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9-27
2123
엄마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2-13
2122
해당화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03-30
2121
칠월 밥상 댓글+ 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 07-03
2120
미련의 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7-19
2119
장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 08-04
2118
노을의 언덕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7-10
2117
하얀 고무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11
2116
가을 인생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8-27
2115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9-12
2114
젊은 날의 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12
211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12-28
2112
칠월의 기억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07-04
2111
여름 비 댓글+ 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7-20
2110
작은 기억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12
2109
흘러간 가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 08-28
2108
추석 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9-29
2107
우리 엄마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5-13
210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1 07-05
2105
외로운 뜨락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07-21
2104
매미의 늪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8-13
2103
출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8-29
2102
구름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9-30
2101
바다의 하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 02-24
2100
청보리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14
2099
하얀 언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5-04
2098
추억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6-20
2097
여름 하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 07-22
2096
단풍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1-05
2095
마음의 양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11-29
2094
일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8-14
20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08-30
20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5-15
2091
어린이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