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한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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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6회 작성일 23-08-11 07:14본문
그대를 향한 연가 / 정심 김덕성
내게 준
햇살처럼 여문 그대 사랑
꽃 잔디에 곱게 피면
삶속에 쌓여 있는
그 지울 수없는 아픈 상처들
말끔히 내려놓고
수정처럼 맑게
하나의 믿음과 진실만으로
그대를 품으련다
눈물로 얼룩진
채색된 지난 삶의 흔적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하얗게 부서져도
다시 처음부터 재 도전하는
여름 바다로 떠나리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처럼 여문 그대 사랑"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마음 한 곳으로 향하는 곳이 있다는
살아 가는 진리 입니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햇살이 좋습니다
피서지가 만원을 이룹니다
너나 모두 피서지로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햇살 닮은 삶 만들어가시길,,,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웃음꽃 피는 하얀 포말의 여름바다로 떠나나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폭염에 달려가고 싶던 바다
태풍과 함께 폭염 사라지니
머루도 익어가고 해바라기 활짝 미소 짓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가는 언제 들어도 달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편찮으셨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뵐 수 없어
궁금한 마음이었답니다
빨리 회복하시기 바라며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새한주도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