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그립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1회 작성일 23-08-14 07:15본문
너무 그립습니다 / 정심 김덕성
서로 조화롭게 사는 세상
자연을 품으며 같이 살아가면서
작은 사랑을 나누는 인생은
더 아름답고 향기롭다
가슴에 따뜻하게 스미며
순박한 미소로 넉넉히 정 주시며
가슴에 큰 꿈을 넣어 주시던
따뜻한 사랑이 떠오른다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채
초생 달처럼 밝은 얼굴 보이니
가슴 아픔이 사라지면서
마음에 희열이 넘치고
세월이 흘러간 오늘도
기도해 주시던 인자한 그 모습
저녁노을에 비쳐진 어머니
잊을 수 없는
그리운
고운 얼굴이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그 어려운 때의 어머니의 모습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을 수 없는
그리운
고운 얼굴이여!"
간절한 시심의 꽃이 피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사랑 나누는 마음이
결국 큰 사랑을 품는 가슴을 만들지 싶습니다
간절하게 내리사랑 기꺼이 내어 주신 어머니의 기도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 맞이하여 열심히 살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