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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잡지 내용 (중 수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1회 작성일 23-08-16 03:14

본문

    깜짝 놀란 잡지 내용 (중 수필)

여성 중앙 여성 동아 주부 생활 등등
잡지 책을 즐겨 읽던 시대가 있었다.
요즘이야 컴퓨터를 하고
스마트폰으로 짬을 보내지만
그때는 그런 것은 없고 책이 유일한 짬
그때 읽은 내용이 지금도 생생하다
여러 책을 보다 보니 어떤 잡지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용은 생생하다
시대는 518 당시
군인이 사람을 죽여 놓고 총을 겨누고 있는 사진
내용인 즉 518 사진이라 했다
그러나 후기가 걸작이다
사진에 나온 군인이 자기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 잡지사에 가서
다대포 간첩 잡아 놓고 찍은 사진이 왜
518로 둔갑 했느냐 따지니
잡지사 왈 모 정당 대표가 제공한 사진 이라고 한다
이 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해프닝이라 할까 실수라고 할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내 머릿속에 아직 숙제로 남아 있다
나라 위해 큰 일한 사람이 역적이 되어 있었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가짜가 판치는 세상
진짜든 가짜든 믿거나 말거나 아니면 말고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요상한 현실입니다
큰소리 오래 치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
선과 악이 히미합니다
누구의 말이 진짜인지
뉴스도 아리숭 한때가 있습니다
막바지 더위가 떠나기 싫다고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어디 한둘이겠지만
경험한 바로는
진정한 민주화운동은 부마항쟁이지 싶습니다
모든 건 사필귀정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잡지나 tv 도
한낱 꾸며서 만든 지나가버리는
뉴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귀한 시향에 동감 하면서 다녀갑니다.
태풍이 지나고 또 폭염이  설칩니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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