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 마리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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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 마리아 여사
이토를 저격하여 대한 독립을 알린
아들 안 중근이 사형을 선고 받자
면회하고 돌아온 동생 정근이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에게
변호사를 선임할 것을 말하자,
단호히 말한다
"내 아들은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한
각오와 결단으로 목숨을 버리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누구에게 목숨을 구걸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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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위대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위대한 어머니가 계시지 싶습니다
풀벌레 소리 들리는 아침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훌륭한 어너니를 만나고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다녀갑니다.
행복하게 여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시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