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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 마리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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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7회 작성일 23-08-16 06:17

본문

아! 조 마리아 여사

이토를 저격하여 대한 독립을 알린
아들 안 중근이 사형을 선고 받자


면회하고 돌아온 동생 정근이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에게 

변호사를 선임할 것을 말하자, 


단호히 말한다
"내 아들은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한 

각오와 결단으로 목숨을 버리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누구에게 목숨을 구걸한단 말이냐?"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대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위대한 어머니가 계시지 싶습니다
풀벌레 소리 들리는 아침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한 어너니를 만나고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다녀갑니다.
행복하게 여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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