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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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바다
ㅡ 이 원 문 ㅡ
그날 이곳이였었는데
오늘처럼 홀로였었고
외로워 찾은 바다
이 시간은 안 그런가
여기에 왜 와야 했는지
다음에도 그럴까
들려오는 파도 소리
갈매기 울음 처량하다
나도 모를 이 마음
여기에 왜 왔나
이제 그만 가야 할 시간
누가 있어 함께 있을까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들려오는 파도 소리
갈매기 울음 처량"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겨울 바가 같은 마음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바다를 보고 자라사람은
마음넓고 깊습니다
장사도 잘 합니다
장보고는 해상왕 이었습니다
글 잘 써시고 자진도 잘 찍습니다
노정혜도 요즘은 사진 많이 찰영합니다
시진작가로 등단했습니다
저는 아주 갓 태어난 아기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바다라는 넓은 품
그 곳에서 자라셔서
늘 그리움과 향수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쉬운 마음이겠습니다.
고향생각이 나는 바다
시인님 덕에 저도 고향을 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다녀 갑니다.
더위속에 건간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