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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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8회 작성일 23-08-16 17:52본문
잃어버린 바다
ㅡ 이 원 문 ㅡ
그날 이곳이였었는데
오늘처럼 홀로였었고
외로워 찾은 바다
이 시간은 안 그런가
여기에 왜 와야 했는지
다음에도 그럴까
들려오는 파도 소리
갈매기 울음 처량하다
나도 모를 이 마음
여기에 왜 왔나
이제 그만 가야 할 시간
누가 있어 함께 있을까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려오는 파도 소리
갈매기 울음 처량"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바가 같은 마음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보고 자라사람은
마음넓고 깊습니다
장사도 잘 합니다
장보고는 해상왕 이었습니다
글 잘 써시고 자진도 잘 찍습니다
노정혜도 요즘은 사진 많이 찰영합니다
시진작가로 등단했습니다
저는 아주 갓 태어난 아기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라는 넓은 품
그 곳에서 자라셔서
늘 그리움과 향수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쉬운 마음이겠습니다.
고향생각이 나는 바다
시인님 덕에 저도 고향을 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다녀 갑니다.
더위속에 건간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