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詩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8월의 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8회 작성일 23-08-17 06:43

본문

8월의

           藝香 도지현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고

벋은 큰길이 있으면

자드락길도 있고 에움길도 있더라

 

세상의 일이란

가면 오고, 오면 가야 하는

숨차게 달려온

잠시 멈춰 쉬어 가는 여유도 있어

 

8월은

힘들게 달려온 세월

잠시 쉬어 가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날씨가 휴식을 주는데

 

인생의 여정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여유롭게 사는

그런 맛이 있어

8월은 만한 계절이 아닌가 싶다

추천2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은 한해 속에서 더위로
고생이 되지만 그래도 쉼임이 있는
휴가의 달인데 올해는 연이은 폭염
장마 거기에 태풍까지 불어 오는
휴가를 빼앗긴 어려운 달이 었습니다.
귀한 작품 8월의 시에 공감하며 갑니다.
더위속에 건간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장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무덥고
고통스러운  팔월달을
시심은 살만하다고하니
존경스럽고
그만 지나칠 수가
못내  아쉽지만
고마운  시심입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8월의 예찬이 반갑습니다
이제 입추를 지나고 더위에도 가끔 시원한 바람 부네요.
한결 여유로와 진 계절
고운 글 행복한 여유 즐기시고
건강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오지만
어느새 매미 소리 대신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가
크게 들려오니 곧 가을날이 찾아오지 싶습니다
익어가는 머루송이의 향기처럼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여름과 가을이 오고 가는 계절
곧 찬 바람이 일겠지요
매미 울음으로 보아서는 여름 섞인 가을이고요
이제 여름도 끝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0,869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76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8-04
2076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08-18
20767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2 09-01
207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09-07
20765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09-11
20764
가을 소곡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09-19
2076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12-10
20762
죽령터널 댓글+ 3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2 01-06
20761
때로는 댓글+ 5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1-20
2076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2 08-31
207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08-31
20758
평화여인숙 댓글+ 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02-15
20757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2-18
2075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02-26
20755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2 02-27
207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02-28
20753
산수유 댓글+ 5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03-03
20752
댓글+ 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07-19
2075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07-20
20750
노을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2 08-04
207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8-07
2074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2 08-07
2074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08-08
207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08-09
2074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08-10
2074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2 08-10
20743
일점오도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08-10
207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08-13
2074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2 08-13
20740
그때 그 현장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2 08-15
2073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2 08-15
20738
광복절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08-15
20737
나 위한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08-16
열람중
8월의 詩 댓글+ 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2 08-17
2073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08-17
2073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08-19
20733
무한 사랑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08-20
2073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2 08-20
207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2 08-22
2073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2 08-21
207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08-23
20728
가을이 오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08-23
207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2 08-24
207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2 08-24
2072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2 08-24
20724
시시한 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2 08-25
20723
어차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08-25
2072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2 08-25
2072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 08-26
20720
9월의 기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8-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