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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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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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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2회 작성일 23-08-18 04:16

본문

法道(법도) 

 

의가 아니거든

눈이 있어도 보지 말며

귀가 있어도 듣지 말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말라

그러하면

화가 침범 하지 못할 것이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 보면
함부로 말하여 화를 자초하고
듣기에 소홀하여 거짓말에 속고
보기에 미흡하연 현혹되는 것 같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침 문안 드립니다.
오늘 귀한 시향에 감명받으며
의가 아니면
보지 말며 듣지 말며 말하지 말라는
법도를 마음 속에 깊이 새시며
담으며 갑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남은 여름 건강하셔서
즐거운 금요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례는 물시하라
의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훈시 잘 읽고 가슴에 담습니다
여름 열기에 맞서지 않았더니
시절인연으로  가을에 떠밀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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