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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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박우복
아직은 말을 아낄께
바람도 등을 보이지 않고
파도소리도 들려 오니까
그것들 마져 멈추면
그때
너의 이름을 부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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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그것들마저 멈추면
그때
너의 이름을 부"르겠다.
(관리자 : 강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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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박우복
아직은 말을 아낄께
바람도 등을 보이지 않고
파도소리도 들려 오니까
그것들 마져 멈추면
그때
너의 이름을 부를께.
"그것들마저 멈추면
그때
너의 이름을 부"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