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흔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6회 작성일 23-08-20 14:05

본문

흔적

이남일

눈 위에
발자국을 남겨본들 무엇하랴.
하룻볕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그리운 이름
눈물로 새겨본들 무슨 소용이랴.
세월이 가면
까마득히 잊어지고 마는데

하지만 어찌 하겠는가.
그리운 것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을

아름다운 시절
흔적마저 없다면
내 안에는 그리움도 없는 것을 

추천1

댓글목록

Total 21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7-01
21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6-02
20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08
20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12-21
20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1-11
20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2-26
205
징검다리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2-21
204
남은 길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08-10
203
차 한 잔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 05-07
202
낙화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2-25
열람중
흔적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8-20
200
목련꽃 피다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3-05
19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8-23
19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9-04
19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 11-14
19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9-11
195
가을의 향기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 09-09
19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9-21
19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2-13
19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5-12
191
겨울의 침묵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2-28
19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07-22
18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11-10
18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7-26
18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 04-05
186
달뜨는 찻집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 01-22
185
빈자리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08-02
184
억새꽃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9-04
183
보름달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8-14
182
꽃바람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16
181
추석날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9-08
18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2-03
17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8-15
178
송구영신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1-29
17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20
17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1-08
17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5-08
174
석양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19
17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9-10
17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9-27
17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17
17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9-12
169
자연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2-13
16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8-25
16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2-06
166
강변에서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06
165
행복의 순간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15
16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24
16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30
16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