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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생일을 기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28회 작성일 23-08-22 00:47

본문

다가오는 생일을 기리며


 정민기



 만 삼십육 세 가까이 먹는 동안
 밤하늘에 생일 초만
 반짝반짝 꽂아 놓았습니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길의 길》 등, 동시집 《바람의 도서관》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이 가면 내년에 다시 돌아오지만
나이 들 때마다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지 싶습니다
마흔이면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는데...
생일 축하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간 예정 시집
 《내 고향 거금도 연가》

 이달 말 출간 예정입니다.


 [시인의 말]

 9월로 들어서는 길목에 서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본다.
 구름 열매 몇 알 익어가고 있다.
 노을 따라서 모든 것이
 알아서 익어가는 가을이 왔다.
 잎이 물드는 것은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앓는다는 것이 아닌가!

 나침반 없이
 잊을 수 없는 시(詩)를 찾아 나선 시절,
 그때는 나도 길을 잃고 싶었다.

 그동안 써 놓은 시(詩)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

 2023년 초가을에
 정민기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받고 태어났습니다
상명 값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냥 늙어가는것은 싫은데
남겨 놓을것이 없습니다
노정혜가

남은 시긴 웃으며 살고 싶은데
삶이 만만치 않습니다

늘 감사
늘 존경
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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