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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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96회 작성일 23-08-22 13:46본문
처서/鞍山백원기
더위 식고 일교차 크다는 절기
벼 익는 소리에 가을이 온다는 소식
그렇지만 느껴지질 않네
집 잃은 매미 서럽게 울 때
물던 모기 입 삐뚤어지고
섬돌 밑에 귀뚜라미 운다는데
꼼짝 않는 찜통더위에
오다 멈춘 발걸음이 서러워
애가 타는 가을인가 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서에 비가 오면 십 리에 천 석을 면한다는 처서 바로 내일입니다
모기 입이 삐뜰어 지면 좋겠습니다 백워기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꼼짝 않는 찜통더위에
오다 멈춘 발걸음이 서러워
애가 타는 가을인가" 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 시인님, 일년 24절기도 급행처럼 빠른가 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민기09시인님,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가을에 행복할 거야
행복은 우리를 향해 달려 오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처서라고는 하지만
폭염은 여전합니다
오늘 많은 비소식이 있어선지
공연히 걱정이 앞서는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처서의 날 아침
비가 내리는데 가을 소리가 들립니다.
벼 익는 소리에 가을 소식이 들립니다.
귀향 시향에 동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게 여름을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 시인님,안국훈 시인님,김덕성 시인님,댓글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처서가 지났으니
가을이 한 뼘은 더 가깝구나 하면서
이 습한 무더위에 위안을 가져봅니다..
가을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기 입이 구부러진다는 가을인데 왜 이리 더운지요
농촌으로 보면 곡식이 무르익으니 좋은 현상이지요
이제 가을 매미가 울어도 귀뚜라미가 알리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수희 시인님,이원문 시인님,반갑게 다녀가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