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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힘들지 않고 얻은 것은
이 세상엔 없다
덥다 더워
벼이삭 여무러 가는 소리
조금 힘들다고
투정하지 마라
하늘님은 나를
시험하고 계신다
나를 사랑하사
지금의 고통을 주신다
항상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늘님은 나를
특별히 사랑하신다
2023,8,23
미인 노정혜
힘들지 않고 얻은 것은
이 세상엔 없다
덥다 더워
벼이삭 여무러 가는 소리
조금 힘들다고
투정하지 마라
하늘님은 나를
시험하고 계신다
나를 사랑하사
지금의 고통을 주신다
항상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늘님은 나를
특별히 사랑하신다
2023,8,23
추천1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나님은 고통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주신다고 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

"덥다 더워
벼이삭 여무러 가는 소리" 들려오는 듯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럼요.
세상에 힘들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슬기롭게 이겨 나가야 합니다.
귀향 시향에 동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게 여름을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하늘님은 은총을 주기기 전에
시련을 주신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면 시련이 올 때
오히려 기뻐할 일이 아닌가 묵상해봅니다..
^^시인님~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