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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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70회 작성일 23-08-24 07:41본문
* 기분 *
우심 안국훈
상황에 따라서
시시때때로
기분 달라지는 삶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웃을 땐 엔돌핀
편안할 땐 세로토닌
연애할 땐 도파민 나오며
순간의 짜릿함 느낀다.
가슴 뭉클한 감동
새로운 깨달음
환상적인 사랑에 빠졌을 때
생겨나는 다이돌핀
엔돌핀의 수천 배 강하여
사랑의 가치 알수록
감사할수록 더 행복해지니
감동 주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기온 가져다 준 선물인지는
모르지만 어제 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도 계속, 폭우로 위협합니다.
날씨와는 관계 없이 좋은 기분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지요.
즐거운 여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틀 폭우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화창한 아침햇살입니다
풀벌레 소리 사방에서 들리는 세상처럼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도 변하고 사람 마음도 변하고 기후도 변하는 세상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두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잠시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을 보내면서
맞이하는 계절이야 내년이면 다시 볼 수 없지만
삶은 그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지 싶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감사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어야 겠어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연 이틀 폭우가 간간이 쏟아지더니
오늘은 쾌청한 아침 하늘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하루를 맞이해 봅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동 주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면 뭐 밟은 느낌은
밟아본 사람만이 아는 것 같습니다
거절도 인생의 기술이라는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상황에 따라 마음도 바뀌지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안 그러려고 그래도 상황에 따라
누구나 기분이 달라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이왕이면 기분 좋은 일처럼 생각하며
즐거운 금요일 맞이해 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시인님 저는 한며칠 기분이 몹시 다운되어 있습니다
나는 나에게도 솔직히 그리 말했습니다
예민함과 섬세함의 차이는 다릅니다
예민함은 매사 자기 중심적이라서 타인에게 불편을 주면서도 정작 자기는 모르는 것이요
섬세함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타인에게까지 배려함을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섬세함의 성향 탓이었는지 나는 지금의 시인으로 있게 된 것입니다
감성은 쇠퇴하지 않고 오히려 더 글을 쓰고 싶을 정도로 넘치고는 있으나
참 강한 줄 알았는데 지금의 나는 너무 기분이 쓸쓸 그지 없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이종인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이 당당하고 굳세게 살고 싶지만
사다 보다 보면 희로애락도 물레방아처럼 돌고 도는 것 같아
무슨 미련이나 욕심에 집착할 일도 없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