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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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도 - 세영 박 광 호 - 볼수도 없고 안을수도 없는 너와 난 세상을 달리 했지만 사랑으로 물든 가슴은 지울 수 없어 추억으로 마음을 달래며 여생을 살아 간다 이 한몸 챙기며 살아가는 삶의 종말이 언제일지 모르나 그날이 오면 나는 혼자일 때의 모든 일 품어 안고 너에게로 찾아가리 영혼의 세상 있다면 우리는 분명 다시 행복할 수 있겠지 이 모든 사연과 소망을 하나님께 고하며 간절히 고개 숙여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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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그날이 오면 나는"
"너에게로 찾아가리"
깊어져 가는 계절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동식물도 생명체이긴 하지만 죽으면 그 혼은 소멸되고 없으나
사람의 존재는 영혼이라는 것이 있고
자연만물과 달라서 육신의 껍데기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또한 영혼의 세계에는
각사람의 행위대로 그 영혼이 심판 받는다 하였으니
성경에서 찾아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