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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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의 원칙
시 쓰기 전 마음 준비
독자가 숨 가쁘지 않게 운율에 신경
기교는 부린 듯 만 듯
드러나지 않은 기승 전 결
한 나무에 한 열매만 달렸는지
어려운 용어는 없는지
아이에서 노인까지
다 읽고 이해 할 수 있는지
글을 쓰면서 마음 문은 열려 있는지
독자가 지루 하지 않게
난 은유 보다 약간의 비유를
비유 보다 직유를
수 미 상관 법은 잘 지켜졌는지
이것이 내 시의 원칙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를 쓰는데 귀한 '시의원칙'을
마음에 깊이 담으면서 갑니다.
귀한 시의 원칙을 말씀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시 쓰기 전 마음 준비"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네 시인님, 어려운 시는 마음에 남는 여운이 없는 것 같아요.
생의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