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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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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3회 작성일 23-08-28 01:25

본문

내 시의 원칙 

 

시 쓰기 전 마음 준비

독자가 숨 가쁘지 않게 운율에 신경

기교는 부린 듯 만 듯

드러나지 않은 기승 전 결

한 나무에 한 열매만 달렸는지

어려운 용어는 없는지

아이에서 노인까지

다 읽고 이해 할 수 있는지

글을 쓰면서 마음 문은 열려 있는지

독자가 지루 하지 않게

난 은유 보다 약간의 비유를

비유 보다 직유를

수 미 상관 법은 잘 지켜졌는지

이것이 내 시의 원칙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는데 귀한 '시의원칙'을
마음에 깊이 담으면서 갑니다.
귀한 시의 원칙을 말씀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려운 시는 마음에 남는 여운이 없는 것 같아요.
생의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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